창립 20주년을 맞이한 의약외품 유통 전문 기업 네오메디칼(대표 이상돈)이 네오메디칼제약으로 사명을 변경하며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최근 네오메디칼제약은 의약외품 제조업 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아 치약 양산 체재에 돌입한 것.

회사는 수년간 쌓은 약국 유통의 노하우를 발판으로 양질의 우수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다양한 기능성 치약을 새로운 유통경로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네오메디칼제약은 브랜드 K 선정 및 일본 고바야시 제약과의 총판 업무 협약 등을 통해 국내외에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같은 시점에 이번 의약외품 제조업 허가를 통해 기능성 치약 및 화장품, 창상피복 밴드 제품 등 다양한 제조 제품을 선보이는 한편 유통경로까지 확대해 의약외품 유통시장의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이상돈 대표는 “의약외품 부설 연구소 설립으로 다양한 R&D 및 폭넓은 MOU 체결을 통해 지속 가능한 연구개발에 매진함으로써 비약적인 성장을 이룰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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